‘다빈치 코드’ 세계 최초 글로벌 이벤트 등 거대한 이벤트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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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14:20

서울--(뉴스와이어)--5월 18일 전세계 개봉과 함께 거대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다빈치 코드>가 영화 스케일에 걸맞는 초대형 이벤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 42개국, 단 140명에게만 <다빈치 코드>의 촬영지를 영화 속 주인공의 여정을 그대로 방문하는 초호화 투어 ‘코드 브레이커스’ 이벤트를 비롯,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동시다발로 진행중인 숨겨진 코드 찾기, 캐릭터별 월페이퍼 다운로드 이벤트, 프로모션 파트너와의 경품 이벤트 등 ‘대작은 이벤트로 다르다’는 컨셉으로 다양한 초대형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다빈치 코드>의 이벤트 중에선 단연 ‘코드 브레이커스’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과 패션뷰티 채널 동아TV(www.dongahtv.com)에서 진행중인 ‘대한민국 코드 브레이커스를 찾아라!’ 이벤트는 전세계 42개국, 140명의 당첨자에게만 제공되는 <다빈치 코드>만의 특별한 이벤트. 영화 속 주인공 랭던과 소피가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을 찾아 누볐던 프랑스, 영국, 스코틀랜드의 촬영지를 유로스타를 타고 7박 8일 동안 돌아보는 초호화 투어 ‘코드 브레이커스’ 패키지에는 왕복항공권, 유로스타 열차 티켓과 오성급 호텔 숙박권에서의 숙식 제공은 물론 특히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포함되어 있다.

<다빈치 코드>를 통해 영화 속에선 처음으로 드러나는 루브르 박물관 특별 투어는 기본, 프랑스 파리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에서 UCLA의 다빈치 연구소 전문가의 가이드와 특별 오찬, 영국 런던 국립 갤러리의 특별 리셉션, 다빈치 소장작품 독점 투어, 영국 링컨 대성당 성가대의 환영공연, 일반에겐 공개되지 않는 지역의 독점공개, 영국 에딘버러에서 전문가와 함께 하는 로슬린 예배당 독점투어 등 ‘코드 브레이커스’ 패키지에서만 단 한번 진행되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응모는 다음 신지식 코너에 영화 <다빈치 코드>에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을 올리거나 동아TV ‘트렌드 인 시네마’ 프로그램의 간단한 퀴즈만 풀면 자동적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현재 폭발적인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비밀 코드를 찾아나가는 영화 속 컨셉을 응용한 ‘숨겨진 코드 찾기’ 이벤트와 영화에 등장하는 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렌, 폴 베타니, 장 르노 5명의 강렬한 캐릭터 컷으로 디자인된 월페이퍼 다운로드 이벤트 역시 다음, 티켓링크, 맥스무비, 무비스트, 엔키노를 위시한 포털과 영화포털 사이트에서 열쇠고리, 머그컵, 모자, 티셔츠, OST 등 <다빈치 코드> 오리지널 경품을 대규모로 내걸고 일제히 진행되고 있으며 한때 이벤트 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모으고 있다. 강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다빈치 코드>의 캐릭터 월페이퍼 이미지는 삼성동의 대형몰에 집행된 대규모 광고 캠페인 당시 ‘어디 가면 포스터 이미지를 구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쇄도했던 바로 그 비주얼로 <다빈치 코드>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큐레이터의 시체, 의문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열정적인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과 프랑스 경찰 소속 암호해독가 소피 느뵈(오드리 토투)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나가면서 2000년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4,300만부 이상 판매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5월 17일 제29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인 5월 18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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