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서부지역 여성분과, 손수 만든 떡볶이를 나누며 어머니의 사랑 일깨워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일 은평구 역촌동 소재 한국갱생보호공단 ‘청소년의 집’에 범죄예방위원 서부지역협의회(회장 최삼규) 여성분과(위원장 조경숙) 용산지구협의회 위원들이 위문행사를 가졌다.

범죄예방위원 서부지역 여성분과는 매달 지구협의회별로 ‘청소년의 집’을 위문하며 비행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용산지구 어머니들이 정성어린 선물을 안고 방문한 것이다.

용산지구 여성분과 김형선 회장은 주방에서 준비해 온 떡볶이를 손수 만들어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일반 청소년들에게는 하교 길에 잠시 들러 언제라도 먹을 수 있는 흔한 음식이지만 이곳의 아이들은 누구하나 돌보는 이 없는 결손가정의 아이들로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애써 외면하고 지나칠 수밖에 없는 귀한 음식이에요. 대수롭지 않은 떡볶이지만 이곳의 아이들이 어머니의 정성어린 손맛을 느낄 수 있다면 그보다 귀하고 소중한 것은 없을 것” 이라며 “어머니의 사랑인 절실한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나라 수많은 어머니들이 보다 넓은 가슴으로 이들은 안아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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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은평출장소 주임 김한철, 02-385-3006, 019-685-434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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