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슈에 대한 궁금증,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풀어요!"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5월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독도와 주변국의 역사왜곡 및 침탈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교육을 위해 온라인 역사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하는 역사콘텐츠는 일본의 도발이 끊임없는 ′독도와 동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 중국의 우리 고대사 편입의 실상을 알아보는 ′고구려와 발해사′ , ′기타 역사이슈′로 구성된 “역사이슈 마당”이다. 특히 역사이슈 마당은 전문가의 칼럼과 기고문 등을 게재하여 누리꾼들의 이해를 심층적으로 돕는다. 또한 관련단체나 기관, 언론의 사설도 바로 볼 수 있도록 링크하여 이슈화되는 역사에 관심이 있는 누리꾼이라면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만 접속하면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역사교육 마당”은 독립운동사를 포함한 18세기 이후부터 해방까지 격랑의 근현대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자료 등을 함께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한다. “연구 ·개발자료 마당”에서는 개관이래 독립기념관에서 발행한 자료총서와 연구논문집 등 연구 성과물과 각종 교육프로그램 교재 등을 볼 수 있어 한국사를 전공하는 연구자와 학생들의 역사공부에 도움은 물론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학습지도에도 크게 참고가 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이 이번에 새롭게 개발하여 서비스하는 역사교육 신규 콘텐츠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학습마당이나 배너를 통해 쉽게 접속 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역사콘텐츠 제공으로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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