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보증추천협약에 따른 보증지원 박차

순천--(뉴스와이어)--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윤옥)은 재단과 금융기관 공동으로 자금지원 대상 업체를 발굴하는 보증추천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번 보증추천협약은 재단이 신규 보증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각 지점과 협약을 맺고 금융기관이 추천하는 업체에 대해 우선적으로 보증지원을 하고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신규 보증수요 창출이 가능한 상가밀집 지역에 소재한 국민은행, 광주은행, 하나은행 등 5개 지점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해 운용하고 있다.

특히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통한 효과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체결대상은행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보증지원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보증추천협약과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3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 요건을 대폭 완화해 지원하고 있는 ‘남도소상공인육성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특화·향토산업 및 농수축산물 유통·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는 ‘향토산업육성특별보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보증공급을 전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nsinb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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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 061-743-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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