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10일부터 전용콜센터 운영
전남신보는 오는 10일부터 상담전용콜센터(729-0666)를 개소,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해 신속하고 편리한 전화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재단 업무와 관련해 재단 홈페이지(www.jnsinbo.or.kr) 전화상담예약 신청란에 전화상담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 대해 상담원이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하는 콜백 서비스제도도 실시한다.
그동안 보증 전화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ARS멘트 등 2단계를 거쳐 연결돼 통화 폭주시 연결되지 않거나 일반 직원의 응대로 충분한 상담이 이뤄지지 않아 민원고객의 불편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콜센터 개소로 전문상담원을 통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안내를 함으로써 민원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신보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의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이 보다 손쉽게 신용보증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04년 목포지점, 2005년 화순지점을 연이어 개소해 지역민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왔다.
또 원거리 소재 및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출장상담 확대와 금융기관의 협약보증을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상담전용콜센터 운영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신보 관계자는 “그동안 전남신보는 설립이후 지난 2월말 현재 9천107개 업체에 2천73억원의 보증공급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신용보증업무 뿐만 아니라 자금추천 및 컨설팅업무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nsinbo.or.kr
연락처
전남신용보증재단 061-72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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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