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브란트치과그룹 황사 뚫고 상해 착륙
램브란트 치과그룹(회장 김사엽)은 지난 6일 중국 상해 램브란트치과 개원식을 개최했다.
김사엽회장은 개원인사말을 통해 “끊임없는 임상연구와 의료경영전략의 개발을 앞세워 아시아 의료시장에 새로운 표본을 제시해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의 의료시장 진출에 앞장서겠다.”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달했다.
이어 김회장은 “중국의 의료소비수준은 국내와 비교 했을 때 결코 뒤처지지 않습니다. 중국 내 한국인과 현지 부유층, 외교관 등을 목표시장으로 삼아 최고급 전략으로 의료계의 한류열풍에 주도권을 선점하겠다.”고 덧붙였다.
상해 램브란트 치과 개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은 공식행사 후 민족 독립 운동 본부인 상해 임시 정부 기념관을 방문했다. 김회장은 “어려웠던 시기에 선열들이 보여주었던 그 단합된 정신을 램브란트치과 개원식에 접목시켜 중국시장 진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램브란트 치과그룹(www.lamplant.com)은 임플란트 전문 치과 체인병원으로 국내 15개의 회원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해 램브란트치과에 최고급 의료 인력과 첨단장비를 제공해 현지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한국의 선진의술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램브란트 치과그룹은 치과에 방문하는 환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아로마 테라피, 산소 테라피, 뮤직 테라피, 사상의학 대기서비스, 죽 배달 서비스 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해 진료비를 내지 못하는 고객에 한해 저렴한 은행금리로 진료비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며, 임플란트 수술중이나 수술 후 예기치 않은 사고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부가적인 치료 및 수술비는 전액 보상 또는 배상하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램브란트 치과그룹 최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상해 램브란트치과 개원식을 계기로 임플란트 전문 치과 체인으로 아시아시장에 한류열풍을 이어가겠다는 비전으로 차별화된 경영전략과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적극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상해에 이어 하얼빈,링뽀, 북경에 램브란트 직영병원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6월 서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원유치에 모든 그룹의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amplant.com
연락처
램브란트 치과그룹 홍보팀장 주영래 010-6426-7720
-
2006년 7월 10일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