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류승범, 극장가에 이어 거리를 뜨겁게 달구다
<사생결단> 100만 돌파 기념, 게릴라 거리 이벤트로 배우 류승범이 감사의 마음 전달하고 있다
개봉 6일 만에 관객 100만 고지를 점령하며 전국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생결단>의 주연배우 류승범이 5월 5일에서 7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동안 게릴라 거리 이벤트를 펼쳤다. <사생결단>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류승범 본인이 직접 이벤트를 기획한 것. 황금연휴도 반납하고 ‘사생결단’의 의지로 이벤트에 나선 류승범은 <사생결단>의 이미지로 랩핑 된 대형 트럭에 올라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아직 <사생결단>을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5일, 7일 양일간 명동, 대학로, 신촌, 종로, 강남역, 인사동 등 서울 시내 곳곳의 극장과 거리에서 이뤄진 이벤트 내내 류승범은 거리의 시민들에게 인사는 물론 직접 즉석 퀴즈를 진행하는 등 관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사생결단>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류승범의 게릴라 거리 이벤트 대성황!
예고도 없이 대형 <사생결단> 트럭에 류승범이 등장하자 서울 시내 한가운데 수백 명의 관중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서울 지역 주요 극장 무대인사 중간 중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게릴라 이벤트 무대에 오른 류승범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여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류승범은 “<사생결단>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인사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생결단>과 한국 영화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들 <사생결단> 꼭 보실 거죠?”라며 관객들에게 한국영화와 <사생결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기도. 류승범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즉석에서 깜짝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사생결단> 싸인 포스터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천명의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류승범의 활약으로 <사생결단>의 흥행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류승범의 열정 넘치는 거리 습격 이벤트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몰고 온 <사생결단>은 4월 극장가에 이어 5월 극장가에서도 계속해서 흥행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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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3일 0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