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설시장 86조7천억원 전망

서울--(뉴스와이어)--한국건설경제협의회(회장 민경훈)가 최근 발표한 “2005년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에 따르면 올해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는 국내 건설시장은 연말까지 87조9천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102조4천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무려 14.2% 급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건설부문은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가격 안정대책에 따른 영향으로 주택가격 하락, 미분양 증가가 이어지면서 올 연말까지 21.7%의 급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건협은 내년도 건설경기 역시 민간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개발 수요 위축으로 감소세를 지속해 올해보다 1.4% 가량 줄어든 86조7천억원대의 시장규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하락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는 최근 정부가 국내경기 연착륙을 위해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정책, 지역혁신클러스터, 기업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공공부문 재정투입 증가와 이로 인한 민간자본의 투자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한건협은 올해 급격히 감소한 건설수주는 2005년이후 건설투자 감소로 나타나 거시경제 부진을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므로 정부가 SOC 투자 예산 증대, 신규 사회복지시설 확충방안과 더불어 부동산 가격 폭등기에 만들어진 각종 부동산 규제조치를 시급히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kfcc.or.kr

연락처

김낙균대리 771-793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