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 저소득층 자녀 초청 음악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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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11:4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강북지역의 종합유선방송 사업자 큐릭스(www.qrix.com)(대표 원재연)는 양방향 디지털 방송 빅박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여 ‘음악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큐릭스는 이번 행사에 광진구, 성동구의 저소득층 자녀 500명을 우선적으로 초청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의 의미를 높였다. 2006년 5월 12일 저녁 6시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큐릭스 음악대축제에는 세븐, 버즈, 토니안, 신해철, 바다, 백지영, 데프콘, 노을 등 국내 최 정상급 가수 총 15팀이 출연하며 행사의 흥을 돋을 계획이다.

특히, 식전행사에는 세계 비보이 선수권 대회(2006 배틀오브더이어)에 올해, 우승을 목표로 참가하는 ‘플로우 갱즈(Floor Gangz)’팀이 초대되어, 디지털 세대 젊은 감각에 걸 맞는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권을 소지하지 않아도 누구나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행사장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관람 희망자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다.

큐릭스 관계자는 “디지털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을 위해 뜻깊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알차고 실속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역 사회 공헌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큐릭스 마케팅 전략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큐릭스가 제공하는 양방향 디지털 방송 빅박스는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광진구, 성동구,종로구, 중구, 서대문구에서 제공되고 있다.

티브로드도봉강북방송 개요
1994년 2월 (주)미래종합유선방송으로 설립한 뒤 같은 해 9월 (주)미래케이블티브, 2002년 (주)큐릭스를 거쳐 2011년 6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도봉구와 강북구 지역의 케이블 TV방송 서비스,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qr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