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릭스, 불우장애인 전동휠체어 무료제공 행사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강북지역 최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 ㈜큐릭스(www.qrix.com)
(대표 원재연)가 불우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제공행사를 실시한다.

큐릭스 지역밀착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전동휠체어 수입업체 ㈜위드로(대표 김지성)와 공동으로 2006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강북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지체장애인, 휠체어 의사 처방을 받은 뇌병변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본인신청 또는 대리신청에 의해 전동휠체어를 신청할 수 있다.

휠체어가 필요한 장애인 또는 대리신청자는 큐릭스 홈페이지(www.qrix.com)에서 장애인 여부를 묻는 항목에 체크함과 동시에, 전동휠체어 신청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며, 큐릭스는 최종 50명을 선정,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직접 집으로 전동휠체어를 전달해 줄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으로 모집된 전동휠체어 신청자의 장애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위드로의 전문 상담요원이 직접 전화통화 및 방문을 통해 전동휠체어 신청 자격을 점검후 최종 당첨자를 선별하게 된다.

큐릭스 이광호 팀장은 “큐릭스방송은 지역민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케이블방송국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큐릭스는 자체 운영중인 전화성금 서비스 ‘060-600-9004’를 통해, 올해 12월, 서울시 강북지역 각 구청과 연계, 불우장애인 무료휠체어 제공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큐릭스는 서울시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광진구, 성동구, 종로구, 중구, 서대문구 지역에서 케이블방송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브로드도봉강북방송 개요
1994년 2월 (주)미래종합유선방송으로 설립한 뒤 같은 해 9월 (주)미래케이블티브, 2002년 (주)큐릭스를 거쳐 2011년 6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도봉구와 강북구 지역의 케이블 TV방송 서비스,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qrix.com

연락처

큐릭스 마케팅기획팀 대리 서원규 02-3499-432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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