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엔씨, 공장 준공 기념 월드컵 이벤트 실시
지피엔씨는 연 15만대 생산 규모의 LCD TV 생산공장을 충북 음성에 신축,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10일부터 한 달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장 준공 기념 월드컵 이벤트에서는 42인치 셋톱박스 일체형 LCD TV “디스퀘어”를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을 할인해 판매한다.
지피엔씨는 32인치ㆍ37인치ㆍ42인치 셋톱박스 일체형 LCD TV를 1천대 한정판매하며,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하여 42인치의 경우 199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자랜드, 롯데마트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 다음, 제로마켓 등을 통해서 예약 판매한다.
지피엔씨 박용음 대표는 "이번 행사는 월드컵을 앞두고 LCD TV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월드컵 D-30일을 앞두고 아직까지 LCD TV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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