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 제정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www.gmcawards.org)는 전세계 모바일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갈수록 다양해져 가는 모바일환경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모바일콘텐츠의 성공사례 및 비전을 제시하는 모바일 기업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동시에 글로벌 모바일 기업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모바일콘텐츠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에 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IT분야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리우는 서울디지털포럼과 연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전세계 주요 IT 리더들과 콘텐츠 전문가가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폴 제이콥스’ 퀠컴 사장을 비롯하여, (MS 게임스튜디오 사장 포함) ‘클라우스 클라인펠드’ 지멘스 사장, ‘김종훈’ 루슨트테크놀로지 벨연구소 사장, 그리고 ‘마팀 니센홀츠’ 뉴욕타임즈 디지털 부문 총괄 등 전세계 글로벌 기업의 주요 CEO를 비롯해 학계, 재계, 언론, 정부 등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워드 행사는 크게 시상식과 세션, 비즈니스 상담회 등 3 부분으로 이뤄진다.
먼저 시상분야는 최근 1년 간 전 세계 모바일콘텐츠 중 각 분야의 최고 콘텐츠를 선정하는 것으로 Pink Leaf(새로운 트렌드를 유도한 콘텐츠), Yellow Leaf(가장 재미있었던 콘텐츠), Green Leaf(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 Aqua Leaf(가장 뛰어난 영상 및 음향을 보여준 콘텐츠), 그리고 Blue Leaf(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서비스) 등이다.
이를 위한 심사위원회는 오명(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심사위원장 및 ‘폴 제이콥스’ 퀠컴 CEO를 비롯한 Orange, Helio, KDDI 등 주요 이동통신사 콘텐츠 담당자와 ‘알렉스 뷰’ 레드 헤링 발행인 등 미디어 분야 및 ‘랄프 사이먼’ 모바일엔터테인먼트포럼(MEF) 미주의장 등 12명의 미디어, 이동통신사, 컨설팅 대표 등이 참여해 권위와 공정성을 높였다.
‘모바일콘텐츠의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에 관해 점검해보는 세션은 ‘랄프 사이먼’ 을 비롯해, ‘그래함 퍼거슨’ 보다폰 그룹 글로벌 콘텐츠 개발 총괄이사, ‘제이 리’ 힐리오 부사장, ‘베흐나흐 스피츠‘ 베흐나흐 스피츠 꼰세이 회장 등 각 지역과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바일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사와 글로벌 콘텐츠 배급사 등의 바이어 기업을 초청, 국내 모바일콘텐츠 관련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홈페이지(www.gmcawards.org)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의 공동 조직위원장인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이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앞선 나라임을 반증하는 것”이라면서 “본 행사가 우수한 모바일콘텐츠를 선별하고, 발굴하는 국제적 기준을 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모바일콘텐츠가 세계 시장의 중심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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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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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2일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