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충격과 먼지, 습기에 강한 야전용 노트북 출시
터프북은 충격과 먼지 습기에 강해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시안성이 뛰어난 AR 코팅 처리 LCD 사용으로, 건설현장근로자, 군인 등 거친 야전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탄생된 노트북이다.
본체의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으로 처리하고 하드디스크는 특수 완충제로 보호한 뒤 다시 금속 케이스에 내장해, 비작동 시에는 9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주요 접합부분을 실리콘제로 마감하고 단자부는 금속이나 고무 커버로 보호하여 생활방수가 가능할 뿐 아니라 먼지와 모래는 물론 뜨거운 열과 혹한, 진동 등에 노출되어도 회로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야전용 특성이 강하여 미군부대와 일본 자위대, 뉴욕 경찰, 영국 경찰의 공식 노트북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현대, 기아 자동차의 미국법인과 유럽 공장 등에도 도입되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한지적공사에도 납품되어 토탈스테이션과 연동을 통해 현장 측량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노운하 영업마케팅 이사는 “가격은 일반 노트북보다 조금 비싸지만 제품 특성상 유지 및 수리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총 비용을 고려했을 경우 결코 일반 노트북보다 비싼 비용은 아니”라며 “야전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에게 적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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