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가슴 찡한 뭉클함으로 재관람 열풍

서울--(뉴스와이어)--딱 한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독종 마약 판매상과 악질 형사,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 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을 본 관객들의 재관람 움직임이 뜨겁다. <사생결단>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사이트 영화평에 재관람 관객들의 <사생결단>을 향한 열렬한 지지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사생결단>을 다시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이어져!

개봉 2주차를 맞아 헐리우드 대작의 거센 물결과 가정의 달을 맞아 쏟아지는 가족 영화들 속에서 유일한 18세 이상 관람가로 전국 160만 관객을 돌파한 <사생결단>의 재관람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전국 5만명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과 지난 4월 26일 개봉이후 극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이 영화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또 다시 극장을 찾고 있는 것이다.

"<사생결단> 벌써 네 번 본 저... 정말 보면 볼수록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훌륭한 영화네요."(홈페이지 ID 사생결단), "완벽한 이 영화를 내일 다시 한 번 봐야겠다." (홈페이지 ID 김유경), "시사회 합쳐서 벌써 4번째 봤구요.ㅋㅋ 두 분 다 엄청 났어요."(ID 하류인생) "나는 이 영화를 두 번 보았다. 극장에서 혹은 DVD로 몇 번을 더 보게 될지 모르겠다."(네이버 ID metafo) "두 번 봤는데 나중에 시간 내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다."(엔키노 ID godlovem)와 같이 <사생결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사이트들에는 <사생결단> 재관람 후 감상평이 쏟아지고 있다.

악어와 악어새, 그 리얼한 현실이 주는 가슴 찡한 뭉클함에 열광!

이와 같은 <사생결단>의 재관람 열풍은 연기와 스타일에 집중되어 있던 개봉 초기의 관람 포인트가 현실적인 리얼함, 삶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로 옮겨갔다는 점에서 장기 흥행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일에 봤는데 아직도 가슴 한 구석이 짠하게 남아있어서 며칠 전 한 번 더 본 작품 이예요."(홈페이지 ID 윤은진) "오늘 세 번째로 보고 왔는데 연기, 대사, 장면들 하나하나 완전히 담고 왔다. 두 번째까지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눈물이 흘렀다." (홈페이지 ID 사생결단 대박) "영화 엔딩 후 영화관을 나서는데 왜 그리 가슴이 싸-아 해지면서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지 결코 슬픈 영화도 아니었는데...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 중 '삶'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진지한 성찰을 해 본 적이 있으시다면 그 이유를 충분히 공감하시리라."(씨네21 ID whdhlfus)와 같이 비록 특정 공간인 뒷골목 마약 세계이지만 현실에서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상도’(류승범 분)와 ‘도경장’(황정민 분)이 보여주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 그리고 끝을 향해 달릴 수밖에 없는 인간적인 욕망과 숙명이 가슴 찡한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전국 16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재관람 열풍 속에 이번 주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미션 임파서블3>에 이어 예매율 2위를 차지하는 등 예매율 호조를 보이며 흥행세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생결단>은 4월 극장가에 이어 5월 극장가에서도 계속해서 <사생결단> 돌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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