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증명원, 중소기업용 하드웨어 일체형 DB보안 신제품 ‘데이터시큐어 i11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용 하드웨어 일체형 DB보안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토털 정보 보안 및 PKI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인 한국전자증명원(www.evali.com, 대표 황영섭)은 세계적인 DB보안 회사인 미국 인그리안(www.ingrian.com)의 하드웨어 일체형 DB 암호화 솔루션 신제품인 ‘데이터시큐어(DataSecure) i110’을 출시했다.

‘데이터시큐어 i110’은 기존 ‘데이터시큐어 i3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DB서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 웹 서버에서도 연동되며, 인터넷 환경에서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전송, 저장한다. 또한 DB암호화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암호키 관리를 자체 하드웨어에서 암호화 저장한다.

특히, ‘i300 시리즈’와 비교해 하드웨어 사양은 줄었으나 i300 시리즈와 기능은 똑같고 성능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해 중소기업이 채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구성이 간결하고 용이하며, DB 및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수정이 거의 없고, APP 서버의 환경 및 구성 방식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국전자증명원은 “ ‘데이터시큐어 i110’은 기존 시리즈의 뛰어난 보안 기능을 바탕으로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나왔다”고 말하고, “DB 유출의 경로와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채택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시큐어’는 국내에 공급되는 유일한 하드웨어 일체형 제품으로, 소프트웨어 DB 암호화 솔루션이 대규모 사이트 등에서 DB서버 자체에 엄청난 부하를 주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단점을 해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민감한 고객정보를 보호하고 규정을 준수하며 암호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적용 대상 서버의 플랫폼 및 OS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DBMS(Data Base Management System)도 오라클, MS-SQL, DB2등 다양한 DBMS에 대하여 적용이 가능하다.

인그리안의 ‘데이터시큐어’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웰스파르고뱅크, 모토로라, 애플, 도이치뱅크 등 세계적인 통신회사 및 금융회사 등이 사용하고 있는 DB보안 암호화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자/마스터 카드 가맹점 총괄회사인 ‘카드시스템즈(CardSystems)’에 ‘데이터시큐어’를 구축해 제품의 보안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중앙부처와 공사 등에 대량 납품하여 그 성능과 암호키관리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지난 2000년 8월에 설립된 토털 정보보안 및 PKI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로, 공인 인증서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서, 전자잔고증명, 전자영수증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ali.com

연락처

한국전자증명원 김대근 대리 02-2025-7574
미디어피알 이상희 02-555-6070 016-808-719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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