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원예기술 확대보급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원예연구소와 주택관리공단 업무협약체결
주택관리공단과 협약은 새집증후군 예방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의 현장연구와 관상용가치가 있는 신품종의 시험재배 및 보급, 아파트 조경과 관련된 연구 시험, 베란다 원예 등 도시원예와 관련된 자료 설문 협조 등이다.
원예연구소에서는 협약식때 연구소에서 육성 개발한 관상용 고추 등 종자 20여종 15,000립과 관상용 호박, 수세미외 등 모종 25종 3,000주를 주택관리공단 입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주택관리공단의 조직을 활용하여 생활원예 관련연구의 효율적 추진과 보급을 통하여 성과를 높이고, 가정원예활동을 통한 공동체 함양으로 참여의식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 원예연구소 강경희 연구관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도시 서민이 가정에서 생활원예를 통하여 가족건강과 국민 정서함양은 물론 국내 생산 농산물의 소비촉진으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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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일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