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동차 산업의 메카 도요다, 니트젠 지문인식 제품으로 출입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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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

2006-05-11 09:54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바이오인식기술이 전자여권, 운전면허증, 선원증과 같은 국가 대규모 프로젝트와 맞물려 그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민수시장에서도 바이오인식 제품을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지문인식 전문기업 니트젠 (대표: 배영훈 / www.nitgen.com)은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되는 일본 도요다(TOYOTA) 하이브리드 공장 및 사무실 직원 출입관리를 위해 지문인식 출입 통제기 NAC-3000을 구축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도요다가 보유하고 있는 13개 공장 중 1차적으로 자동차 신기술을 주로 개발하는 일본 나고야 교화(Kyowa)공장 직원 2,000여명의 출입관리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니트젠 지문인식 출입 통제기 NAC-3000R(지문과 RF카드 사용 가능)은 도요다 직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하나의 MIFARE 카드로 출입관리는 물론 교통카드 기능, 근태관리 기능까지 가능하다. 향후 교화공장에서 시작된 지문인식 출입관리 프로젝트는 도요다 13개 공장 전역으로 확대되어 30,000여명이 사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니트젠이 수주한 도요다(TOYOTA) 지문인식 출입 프로젝트는 일본 보안 시장내 니트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니트젠 지문인식 출입 통제기 NAC-3000은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태국전력(EGAT) 20,000여명 임직원 근태관리를 위해 1차적으로 방콕본사에 NAC-3000이 도입되었으며 추후 태국전력 공장 및 자회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태국은 니트젠의 지문인식 제품이 가장 많이 도입된 국가 중 하나로서 태국세관, Siam City Bank, Kiatnakin 은행과 같이 공공/금융기관은 물론 CP Group, C.H.Auto park, OISHI 레스토랑과 같은 기업에서도 사용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nit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