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날선생’ 노는쌤이 쏘는 이벤트는 다르다

서울--(뉴스와이어)--전대 미문의 노는 쌤 개기는 쌤의 파란 만장한 스토리를 그린 영화 <생, 날선생>이 야간 유흥 문화를 즐기는 노는 쌤에게 어울릴 법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땡땡이 대낮 시사회, 음주 시사회 그리고 밤소풍 이벤트가 바로 그것!

땡땡이 친 당신을 위한 한 낮 게릴라 시사회!

먼저 학생, 직장인의 땡땡이를 응원하는 식의 대낮 이색 게릴라 시사회를 진행한다. 보통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가 학교 혹은 퇴근 이후 저녁에 진행되는 것에 반해, 이번, <생,날선생> 게릴라 시사회는 특이하게 모두가 일을 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한 낮 2시에 열린다. 시사회를 볼 수 있는 조건은 오직 자신의 일을 땡땡이 치고 극장에 와야 하는 것. 수업 혹은 직장을 땡땡이 치고 온 증거라 할 수 있는 학과 시간표 등을 가져 오면 선착순으로 영화 시사회를 볼 수 있게 되는데, 일상에서의 탈출을 꾀하는, 그야말로 날 선생에 어울리는 깜짝 이벤트인 셈이다.

넌 그냥 시사회 보니?! 난 칵테일 음주 시사회 본다!

교내 식당에 해장 메뉴를 추진할 정도로 음주 문화를 즐기는 날 선생에 어울리는 칵테일 시사회 이벤트 또한 눈길을 끄는 이색 이벤트. 5월 22일 진행되는 맥스무비 <생,날선생> 단독 시사회 상영 전 관객들에게 무료로 칵테일을 제공하여, 기분을 돋궈주는 칵테일도 마시고 영화도 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는 일석 이조인 셈이다. 이벤트는 5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맥스무비에서 신청할 수 있다

5월 밤소풍 파티로 놀러가자!

뿐만 아니라, 따뜻한 봄날 떠나는 소풍이지만, 특이하게 밤, 그것도 홍대 클럽이 목적지인 <생,날선생> 밤소풍 파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7일 홍대 클럽 도넛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클럽 두(후원: 엔시아, 에어워크, 길모어 걸스, 유닉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서 날선생이 준비한 밤소풍이라는 독특한 파티 이벤트. 칠판 출석 체크에서부터 노는 쌤 놀던 쌤마저 녹일 만한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 그리고 보물 찾기와 영화 주요 출연진들의 팬미팅등이 진행되어 소풍에 대한 추억은 물론이거니와, 노는 쌤 버전의 날라리 소풍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신청은 다음 영화, 엔시아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스크린에서 만날 수 없었던 것은 물론,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았던 일탈을 그대로 실행하며 공감을 자극 하는 날선생 캐릭터를 부각 시킨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화 공식 홈페이지 (www.ssem2006.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형 김효진의 최초의 코믹 연기 변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생, 날선생>(㈜필름지 제작/시네마 서비스 배급)은 사명감 없이 학교에 개길 궁리만 하는 노는 쌤과 이를 제압하려는 놀던 쌤의 수상한 대결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5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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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이 3445-7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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