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의 황정민, 3연속 흥행불패 기록

서울--(뉴스와이어)--딱 한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은 독종 마약 판매상과 악질 형사,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 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에서 마약반 형사 도진광으로 열연한 황정민의 출연작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해 화제다. <너는 내 운명><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흥행 성공에 이어 <사생결단>도 현재까지 전국 관객 170만명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2005년 흥행작들에 이어 2006년 <사생결단>으로 입증된 황정민의 막강 티켓 파워!

전국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5월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영화 <사생결단>의 주인공 황정민의 출연작 3편이 연속 흥행에 성공 기록을 세워 화제다.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각인시킨 영화 <너는 내 운명>이 동원한 300만 관객,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로 250만 관객을 사로잡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그리고 현재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생결단>까지. 황정민의 출연작 3편이 2005년 하반기부터 2006년 상반기에 이르는 채 1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700만이 넘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2005년 개봉된 한국 영화 순위를 살펴보면 황정민의 막강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다. 총 83편의 한국 영화 중(영화진흥위원회 영화연감 기준) <너는 내 운명>이 7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9위를 차지해 10위권 안에 그가 주연한 두 편의 영화가 랭크되어 있는 것.

‘스타’ 아닌 ‘진짜 배우’ 모습에 관객들의 성원 쏟아져

이처럼 연속해서 흥행작을 만들어내는 황정민의 활약은 고정된 이미지의 캐릭터와 그에 맞춘 작품에 출연하는 ‘안전한 선택’과는 거리가 멀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온 국민의 가슴에서 눈물을 쏟아지게 만들었던 <너는 내 운명>의 지고지순한 시골 노총각 석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보여준 단순하지만 사랑스러운 나형사, 딱 한 놈을 잡기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달려가는 <사생결단>의 미친 형사 도경장까지. 과연 한명의 배우가 연기해 낸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멜로, 로맨틱 코미디, 느와르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렇게 3연타석 흥행 성공을 일구어낸 황정민의 모습에서는 ‘스타’가 아닌 ‘진짜 배우’의 진실한 면모가 느껴진다. 매 작품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지만, ‘영혼을 팔며 영화를 찍었다’고 할만큼 황정민의 연기에서는 배우의 뼈를 깎는 노력과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그가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찍었다고 밝힌 영화 <사생결단> 홈페이지에는 그의 열연에 감동해 여러 번 영화를 본 재관람 관객들의 호평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리얼한 스토리, 뛰어난 연기력의 완벽한 조합에 대한 찬사 속에 현재까지 전국 관객 170만을 동원하며 황정민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킨 <사생결단>은 계속되는 헐리우드 대작들에 맞서 흥행 장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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