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풋볼 패키지 ‘킥 오프’...... 라마다 서울 호텔 남성전용 스파&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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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10:52

서울--(뉴스와이어)--라마다 서울 호텔(www.ramadaseoul.co.kr)은 2006 월드컵을 맞아 스파&사우나를 이용하면서 소모임의 직장 동료 및 친구들과 함께 경제적인 비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풋볼 패키지 두 종류를 선보였다.

‘풋볼 패키지 I’은 스파&사우나 4인 입장을 비롯해 12시간(오후 8시~다음날 오전 8시)동안 별실 미팅 룸 사용이 가능하며 치킨 윙과 소시지, 프라임 맥주 10병에 매취순 2병,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수 4병 외에 기본 마른안주가 제공되는데 이들 모두가 포함된 패키지 가격은 30만원이다.

또한 ‘풋볼 패키지 II’는 과일안주와 350cc 생맥주 8잔, 음료수 2병, 기본 마른안주가 제공되며 스파&사우나 4명의 입장료를 포함,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제공된다.

500평에 이르는 라마다 서울 호텔의 남성전용 스파&사우나는 서울지역의 특급호텔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최신 시설의 사우나를 24시간 즐길 수 있도록 설비되어 있다. 조용하고 널찍한 휴식 공간을 비롯해 직장 동료나 업무 파트너들이 피로를 풀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별실까지 마련해놓고 있다.

3개의 별실에는 벽걸이 TV와 회의 탁자, 신문, 잡지 등이 비치 되어 있으며 4~5명이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데 안성맞춤. 황토, 음이온, 원적외선 및 습식 사우나를 비롯해 따뜻한 물이 등으로 흐르면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는 워터 테라피, 바가지탕, 바디스크럽 등의 5개 휴면 탕과 인터넷 룸, 온돌 룸, 수면실, 휴게실 등의 최신 시설을 갖춰 월드컵 기간 중 새벽에 중계되는 각종 경기를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 함께 시청한 후 스파&사우나의 휴면 탕에서 피로를 풀고 깔끔한 모습으로 다음 날 아침 인근 직장으로 출근해 업무를 보기 좋은 곳이다. 풋볼 패키지에서 미팅 룸 사용은 저녁 8시부터 가능하며 월드컵 시즌을 대비해 예약은 필수다.

웹사이트: http://www.ramad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