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톰 행크스, 톰 크루즈 제치고 기네스북 인증 ‘최고 흥행배우’ 기록
톰 행크스는 1988년 <빅>을 시작으로 <그들만의 리그>(1992),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1993), <포레스트 검프>(1994), <아폴로13>(1995), <토이 스토리>(1995),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유브 갓 메일>(1998), <토이 스토리2>(1999), <그린마일>(1999), <캐스트 어웨이>(2000), <로드 투 퍼디션>(2002),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폴라 익스프레스>(2004)까지 모두 14편의 작품이 흥행성공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1억 달러를 넘어서서 13편의 1억 달러 돌파작을 보유한 톰 크루즈를 제치고 최고로 많은 흥행 성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3>가 미국에선 개봉주말 4천 8백만 달러로 기대에 못미치는 흥행에 그친 반면, 5월 18일 개봉을 앞둔 <다빈치 코드>는 개봉주말 엄청난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톰 행크스와 톰 크루즈 사이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복을 보자면 두 배우의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 톰 행크스는 5차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필라델피아>(1993), <포레스트 검프>(1994)로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데 비해, 톰 크루즈는 3차례 후보에만 올랐을 뿐 아직 수상 경력이 없기 때문이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큐레이터의 시체, 의문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열정적인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과 프랑스 경찰 소속 암호해독가 소피 느뵈(오드리 토투)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나가면서 2000년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4,300만부 이상 판매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5월 17일 제59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인 5월 18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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