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뮤지컬 ‘씨저스 패밀리’로 정통 연기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장영란이 정통파 연기자로서 거듭날 태세다. ‘비호감 캐릭터’ 연예인의 대표 주자로 팬들의 사랑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던 장영란. 그녀가 연기자로서 브라운관 안팎으로 새롭게 힘찬 나래를 펼친다.

장영란은 그 동안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연애편지'와 'X맨', KBS의 '스타 골든벨', MBC의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참 잘했어요' 등 방송 3사에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인기 게스트로 활약했다. 그녀는 연예계에서는 타고난 성실함과 센스 있는 매너로, 흔히 알려진 ‘비호감’형이 아니라 호감형 순수 여인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연기자로서 연기도 연기려니와 인간미가 더 일품인 것이다.

실력파 연기자로서 그녀가 도전할 첫번째 무대는 뮤지컬. 장영란은 ㈜소나기 아츠의 코믹 뮤지컬 ‘씨저스 패밀리(Scissors Family)’에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연기력과 가창력이 요구되는 뮤지컬에서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출연진으로 캐스팅 된 장영란은 뮤지컬계의 이준기라 불리우는 함승현과 아이다(Aida)에서 멋인 연기를 선보인 유채정을 비롯하여 서영주, 임춘길 등 뮤지컬 전문 배우들과 함께 화려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영란은 뮤지컬 출연 외에도 기존의 쇼 프로그램 게스트 활동 외에 5~6편의 프로그램에서 게스트 섭외가 들어왔을 뿐만 아니라, 3~4편의 영화와 드라마 섭외가 들어오는 등 연기자로서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다.

그녀는 또 한 달여 남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마련된 각 방송사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그녀만의 끼를 펼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스로 발벗고 나서, MBC ‘느낌표’와 SBS 쇼 프로그램에서 역량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장영란의 소속사 세도나 미디어측은 “장영란은 연기와 MC 등에서 이미 검증된 연기자이다”라면서, “이번에 출연하는 뮤지컬을 계기로 정통파 연기자로서의 힘찬 날개 짓을 본격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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