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외국인근로자 의료지원 시동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둔포면사무소에서 그 첫 번째 활동을 펼친 병원은 당일 현장에 70여명의 의료진과 각종 의료장비들을 동원, 14개 진료과의 문을 열고 병원 방문진료와 다름없는 활동을 벌였다.
내시경검사, 초음파검사 등 알차고 다양한 검사들과 3일치 약까지 제공된 병원의 활동은 500여명의 아산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의 타국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활동은 아산 경찰서의 협의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직접 진료에 참여하는 등 순천향대학교와 천안병원의 공동 노력 속에서 진행되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개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1982년 충남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으로 출발하였다. 개원이래 40여년간 현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32개 진료과 9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현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새병원과 충청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을 건설하고 있으며 개원 후에는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새병원과 순천향대의과대학,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3원 바이오메디칼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서울이남 최고의 의료와 바이오산업의 랜드카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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