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한국 E-330, TIPA 선정 2006 최고 영상기술혁신부문 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금년 2월에 출시된 ‘올림푸스 E 시스템’의 디지털 SLR 카메라 제품인 ‘E-330’이 최근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선정한 2006 베스트 이미징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럽기술영상협회(TIPA: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14개국 주요 카메라 전문 편집자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해마다 ‘TIPA BEST PHOTO & IMAGING AWARD'를 가려 당 해를 대표하는 최우수 제품을 선발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올림푸스한국 마케팅부 성석현팀장은 “E-330은 세계 최초의 Live View와 멀티앵글 LCD를 구현함으로써 로우앵글에서 하이앵글에 이르기까지 기존 DSLR 카메라의 숙명이었던 파인더를 들여다보는 행위에서 촬영자를 해방시켜 전혀 새로운 촬영스타일을 제공해 주었다.” 라며 “촬영자에게 다양한 시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과 새로운 750만 화소 Live MOS sensor의 채용으로 선명한 이미지구현이 가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고품질 포써즈렌즈를 기반으로 하는 광학기술과 디지털센서가 최적하게 디자인된 점이 높이 평가됨으로써 올해 최고의 TIPA 영상기술혁신부문 상을 수상한 ‘E-330’은 금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포써즈(4/3) 규격’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올림푸스 포서즈 진영에 마쓰시다, 후지필름, 코닥 등이 합류해 조만간 동참한 업체들끼리는 렌즈 호환이 가능해 점점 커지는 DSLR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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