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크 소액주주, 임시주총소집청구권행사로 경영참여요구예정

서울--(뉴스와이어)--환경 수처리 관련 코스닥등록기업인 아쿠아테크(대표이사 조종복, 최규일)의 소액주주들은 회사측을 상대로 임시주총소집 청구하여 경영참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소액주주들은 전익균 새빛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소수주주권를 위임하여, 회사측에 임시주총소집, 회계장부열람권, 이사해임청구권등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액주주에게 위임을 받은 전익균씨는 “ 아쿠아테크의 경우, 향후 회사의 사업성은 우량하나, 최대주주 회사인 제노에너지의 10억원 투자이후에 지급보증을 하는등, 회사의 가치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수있는 상황에서 소액주주의 피해를 방지하고, 회사가치를 극대화 시키기위해서 소수주주권의 행사를 결정한 것”이라며, “ 이번 절차로 적대적M&A의 가능성은 없으며, 지배구조나, 투명성확보를 통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회계장부열람권을 통해 선급금의 내역, 매출채권의 회수가능성, 최대 주주들의 판관비내역들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eviti.co.kr

연락처

대표이사 전익균 02-555-225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