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크 소액주주들, 회사에 공개질의서 제출해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등록기업인 아쿠아테크 소액주주 대표 전익균씨는 회사에 공개질의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소액주주 대표인 전익균씨는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드러나는 투자 및 지급보증 관련사항, 최대주주 등의 지배구조에 대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공개질의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수주주권을 통한 임시주총 및 회계장부열람권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정지분이 현재 초과되어 있는 상태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소수주주들을 위해 회사의 지배구조 개선 및 투명성 확보 등의 노력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소수주주들이 이러한 소수주주권 행사 움직임에 동참할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추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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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팀 전익균 02-55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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