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씨이, ‘뮤직 포토벨 서비스’ SKT통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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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11:20

서울--(뉴스와이어)--“이젠 한 번의 다운로드로 인기 가수들의 노래와 이미지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엑스씨이(대표 김주혁, www.xce.co.kr)는 최근 휴대폰 벨소리와 벨소리 스타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뮤직 포토벨 서비스를 출시하고, SK텔레콤을 통해 첫 서비스에 들어갔다.

포토벨 서비스는 기존의 벨소리와 관련 이미지를 따로따로 찾아서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완전 해소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가수의 벨소리와 가수의 이미지를 한 번에 다운로드 받아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기존의 라이브벨 플러스와는 달리 모든 64폴리(Poly)이상 폰에서도 서비스가 가능 해 졌다.

특히 포토벨 서비스는 기존의 벨소리와 대기화면을 따로 구입할 경우 정보이용료를 각각 지불해야 했으나 포토벨은 벨소리와 이미지 대기화면을 하나의 상품으로 일반벨소리가 500원, 프리미엄벨소리가 55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벨소리당 최대 2~4장의 앨벌자켓과 뮤직비디오 스틸사진, 화보 이미지 지원이 가능한 포토벨 서비스는 토니안, 리쌍, 프리스타일, 가비엔제이(Gavy Nj) 등 국내 인기가수들의 최신 히트곡 200곡을 보유하고, 앞으로 매일 10곡 이상씩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트 → 벨/컬러링/뮤직/멜론 → 마이벨 (ⓥ라이이브벨 > 마이벨) → 포토벨&포토벨페스티벌 ’ 에 접속하여 곡을 선택 한 뒤 다운로드 받아 자동실행 후 저장 후 종료하면 된다. 전화가 오면 저장한 포토벨 곡과 대기화면 이미지들이 서비스 되는 방식이다.

웹사이트: http://www.x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