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 대구은행장, 미국 기업설명회 큰 성과 거둬

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지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은행장이 직접 미국 뉴욕,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등지를 순회하며 총 20여개 해외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은행 실적과 전망 및 추진전략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화제다.

이번에 만난 투자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구은행의 경영이 국내 다른 은행들과 차별화되고 있고 세계 우량은행의 반열에 올라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운영자산 규모가 매우 큰 한 투자자는 “대구은행이 이렇게 훌륭한 은행인줄 미처 몰랐다는 것이 아쉽지만 추가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어떤 투자자는 “대구은행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보유 포트폴리오에서 삼성전자 다음으로 대구은행의 비중을 높게 유지하고 있다”면서 은행의 성과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었다. 또 어떤 투자자는 “약 1년 전 대구은행을 처음 검토할 당시 즉시 사지 못한 점은 일생일대의 실수”라며 아쉬워하기도 하였다.

이들 현지 투자자들은 대구은행이 올해 1분기 실적이 716억원(전년동기대비 157% 상승)으로 사상 최고를 달성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경영진의 경영철학과 우수한 경영전략으로 수익구조가 차별화되었으며, 향후에도 계속 차별화가 다양한 측면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호평을 했다. 특히, 대구은행 경영진의 경영철학과 경영능력이 탁월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지 투자자들은 이러한 호평과 함께 앞으로 대구은행이 더욱 뛰어난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향후 비이자 이익의 비중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과 건전성을 계속 유지해야 하며 어떤 분야에서는 해외우량은행과 전략적 파트너관계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은행경영에 관련된 조언과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구은행장의 해외IR은 그 자체가 은행의 차별화 전략의 추진을 가속화하고 현지 투자자들의 이해에 큰 도움을 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즉, 경영실적과 전망이 뛰어나며 은행장의 경영자질과 능력이 탁월하여 어떤 은행과 비교해도 차별화된 가치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투자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들은 대구은행의 주가 역시 이러한 펀더멘털을 반영하며 계속 차별화된 가치평가와 상승기조를 탈 것이라며 은행장의 경영철학과 가치 차별화 전략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이번 은행장 해외IR에 높은 평가와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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