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 코리아, 국내 최초 ‘대국민 피부 건강 검진 캠페인’ 실시
피부 건강의 중요성과 피부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피부건강검진 캠페인>이 진행된다.
유럽 1위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비쉬(www.vichy.co.kr)는 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2개월 간 국내 최초로 피부 건강과 피부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피부건강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부 건강의 시작은 피부건강검진에서부터.>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피부도 심장, 폐와 같은 인체의 생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의 중요한 신체 기관으로 인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피부를 단순히 미용적인 차원이 아닌 건강적인 측면에서 관리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전문가에 의한 과학적이고 정기적인 피부건강검진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
특히 사전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의 공동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국민 대다수가 피부 타입과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실제 피부건강검진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에는 소홀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피부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단계가 피부건강검진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으로는 먼저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6주간 서울을 비롯,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는 차량용 이동식 건강감진센터 운영을 통해 일반인을 위한 무료 피부건강진단과 피부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장별로 전문의를 통한 피부 상담과 강연이 이루어지며, 제6회 여성마라톤대회 등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형 행사에서도 무료 부스 설치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는 20일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피부건강의 날 행사로 피부건강검진센터를 설치해 피부 검진은 물론 전문의들의 피부 건강 관련 강연도 진행된다. 다음달 말까지는 전국 비쉬 취급 약국에서 피부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피부건강검진 캠페인과 무료 제품 증정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의 홍보를 담당하는 비쉬 오은주 과장은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건강검진과 같이 피부의 건강을 확인하는 피부건강검진이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비쉬의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국내에서도 피부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피부 건강 관리의 첫 걸음이 바로 피부건강검진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점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계나 전문의를 통한 체계적인 피부건강진단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볼 때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변화하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매년 정기적으로 파악해 그에 맞는 과학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이를 위해 캠페인 기간동안 개인별 피부건강검진증도 보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부건강검진 캠페인은 지난 2003년부터 비쉬 본사가 위치한 파리를 비롯해 리옹, 베를린, 빈, 로마 등 유럽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피부 건강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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