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시티 워킹온더클라우드, ‘싱가포르 요리대회 수상 메뉴 특선’

서울--(뉴스와이어)--63시티 양식당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지난 4월 25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펼쳐진 <2006싱가포르국제요리대회>에서 금메달 및 은메달 수상을 기념하여, 수상 요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싱가포르요리대회 수상메뉴 특선>을 5월 26일부터 선보인다.

대회 출품 당시의 재료와 조리법을 그대로 선보이는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수상 메뉴는 금메달을 수상한 김태규 조리사의 ‘그린 소스와 한우 인삼스테이크’와 은메달을 획득한 배성일 조리사의 ‘미각의 성게알 크림 대게 그라땅’ 등 모두 두 종류. 이번 수상 메뉴는 대회에서 선보인 요리를 우리 입맛에 맞게 특화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김태규 조리사의 금메달 수상 메뉴 <그린 소스와 한우 인삼스테이크>는 안심과 인삼을 같이 묶어서 구워낸 바비큐 스타일의 요리로 일반적인 스테이크 소스 대신, 생크림과 시금치를 갈아 만든 크림 소스로 스테이크 맛을 한층 돋구웠다.

주메뉴 이외에도 가재, 새우, 소라, 연어, 관자 등 여섯가지 해산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상큼한 해산물 전채, 차가운 야자스프, 해초를 곁들인 미각 전복구이 등 8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78,000원(부가세, 봉사료 별도)

또, 은메달의 배성일 조리사가 준비한 <미각의 성게알크림 대게 그라땅>은 킹크랩의 살만 구워 익힌 후, 성게알 크림으로 맛을 낸 요리이다. 주메뉴 와 함께 팔마산 치즈를 곁들인 쇠고기 전채, 마늘크림 속의 달팽이 콘소메, 토마토속의 해산물 요리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69,000원(부가세, 봉사료 별도)

세계 3대 요리대회의 하나인 <싱가포르국제요리대회>는 1978년 첫 대회 이래 2년에 한번씩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최되는 세계 요리인의 대축제. 특히 이 대회는 요리평가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모든 출품작에 대해 절대평가를 원칙으로 하여 기준점 이하의 요리는 메달 수여는 물론 대회 인증서조차도 발급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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