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자사주 취득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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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
2006-05-16 10:15
서울--(뉴스와이어)--아이레보 임직원들이 주가 안정화 및 회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매수에 나섰다.

디지털도어록 및 스마트홈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레보(회장 전주범 www.irevo.com)는 지난 11일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우리투자증권과 5억 원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한데 이어 이번에는 본사의 자사주 취득과는 별도로 전 임직원 및 대리점들이 ‘자사주 취득 운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레보 임직원들은 금년도 신제품 출시 및 유통강화로 기대되는 실적호전, 해외시장 영업전략 강화에 따른 하반기 해외사업 확대, 신규사업 런칭 등 내부적 호재여건 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고 인식, 주가 안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취득 운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레보는 국내 디지털도어록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업체로 2003년까지 고속성장을 해왔으며, 그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대하고 있다. 또 2006년에는 전년대비 46%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레보 관계자는 “곧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 신제품이 게이트맨을 네트워크도어록으로 한번 더 앞서나가게 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주주들이 아이레보에 투자할 때 단기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이레보의 비전을 평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이레보는 2004년 10월 26일 자사주 취득을 결정, 10억여 원을 투자해 1.9%를 취득한 바 있다.



아이레보 개요
아이레보는 1997년에 설립한 디지털도어록 및 네트워크도어록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은 플로팅아이디라는 원천기술이 적용되어 보안성이 높고 번호키, 전자키, 지문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해 편리하다. 대한민국에 디지털도어록을 대중화한 아이레보는 2001년부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디지털도어록을 새로운 한류(韓流)상품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gate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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