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영에이지 Fun&Free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우선 제품 디자인과 블로그 및 미니홈피로 크게 두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 디자인 부문은 ‘휴(休)’를, 블로그 및 미니홈피 부문은 ‘영에이지(Young Age)’를 주제로 공모한다. 5월 1일(월)부터 6월 9일(금)까지 각 부문별 작품을 지정된 지역별 영에이지 매장 및 성수동 영에이지 본사에서 접수를 받아서 6월 18일(일) 심사를 통해 1차 수상자를 각 부문별로 5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그리고 이렇게 뽑힌 수상자는 본격적인 과제를 수행하면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데, 이 과정이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영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서는 영에이지 입사의 특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최근 취직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취직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을 통해 그 동안 잠재되어 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회 또한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영에이지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
물론 최종 우승자 1명의 영에이지 입사 외에도 2등 각 부문 1명씩(2명) 상패 및 상금 100만원, 3등 각 부문 1명씩(2명) 상패 및 상금 50만원, 4등 5명에게 부문에 상관없이 상패 및 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각 수상자에게는 제품 교환권 2매씩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며, 기타 참가상 10명에게도 제품 교환권 2매씩 수여된다.
10명의 수상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총 4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각 편당 영에이지의 각 부서에서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에 대한 역량을 평가 받게 된다. 그 동안 단순한 공모전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실무에 적합한 역량을 다양한 과제 수행을 통해서 평가하는 이번 영에이지의 공모전을 기획한 마케팅팀의 김동주 과장은 실제 공모전에서의 피드백을 현장에서 바로 주고, 이를 통해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생생하게 프로그램으로 방영함으로써 패션 기업에 취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참가자들에게는 좀 더 색다른 기회를, 기업 입장에서는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 같다. 대학생과 공모전 관련 종사업에 있지 않은 일반인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들은 영에이지 홈페이지(www.youngage.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연락처
에스콰이아 홍보팀 정영희 차장, 02-499-7411(130),019-521-105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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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5일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