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입양가족 대표엄마 신애라, 촬영장에서도 각별한 사랑보여

서울--(뉴스와이어)--엄마 몰래 아이스케키 알바 뛰는 당돌 10살 영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이스케키>(제작 MK픽처스|감독 여인광|주연 박지빈 신애라)에 출연 중인 신애라가 ‘입양의 날’을 맞아 영화 안팎에서 보여주는 모범 엄마의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슴으로 사랑 나누는 선행 엄마!

지난해 공개 입양을 실천해 화제가 되었던 신애라는 지난 5월 11일에 열린 제1회 입양의 날 기념 행사에 홍보대사로서 참석해 각계각층의 입양가족을 대표하여 기념축사를 맡았다. 신애라는 “입양하지 못한 아이들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의 아이를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입양의 활성화와 기쁨을 전파 하였으며 이에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존경스럽고 감동적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딸 예은이의 입양으로 자신이 더 행복해졌다는 신애라는 어린이 단체를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베푸는 등 영화계 최고의 우량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아이스케키> 출연 역시 따뜻한 감동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는 가족영화에 출연하고 싶어했던 그녀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

촬영장에서는 아역 배우들의 다정한 엄마!

밀수한 구리무를 팔아 아들 영래(박지빈)를 홀로 키우는 강단 있는 엄마 역을 맡은 신애라의 아이들에 대한 마음 씀씀이는 촬영 현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특히 아들 역을 맡은 박지빈과는 촬영이 없을 때에도 서로를 ‘엄마~’, ‘아들~’ 이라고 부르며 친 모자(母子) 이상의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신애라는 여행을 다녀오면서 박지빈의 생일선물을 챙겨주기도 하였으며 함께 식사를 하며 딸 예은이의 앨범을 보여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에 어버이날 박지빈이 ‘엄마,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라는 정성 어린 문자를 보내 신애라가 큰 감동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에는 함께 출연하는 아역 배우들을 불러모아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때문에 현장에 신애라가 나타나면 어린 배우들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너무도 좋아하며 반겨 신애라는 현장 스텝들의 질투 아닌 질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가정 생활과 일, 두 가지 모두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신애라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아이스케키>는 <안녕, 형아>에 이어 MK픽처스가 두 번째로 제작하는 웰메이드 가족영화로 현재 65% 정도의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연락처

MK 픽처스 마케팅실 유세은 2193-2056 016-630-4458 조정화 2193-2059 011-9906-7691 조지은 2193-2055 011-440-9211 정소윤 2193-2057 011-470-647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