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 소설가 김훈씨 초청강연회 개최
이날 ‘말하기의 어려움’을 주제로 강연한 김씨는 “우리 모국어는 극동 아시아 작은 지방의 방언이라고 생각한다”며 “모국어는 서정적이고 시적이고 아름답지만 자연과학을 기술할 수 없고, 의견과 사실의 차이를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작가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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