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의 감동을 이어갈 ‘가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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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18:11

서울--(뉴스와이어)--‘사랑이란 이름 아래 설레고, 기쁘고, 가슴 벅차길 원하는 사람들의 남다른 사랑’을 담고 있는 영화 <가족의 탄생>은 언론 및 관객 시사 뜨거운 호응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인물군상들의 얽히고 설킨 사랑이야기가 <러브 액츄얼리>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잇는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로 입 소문이 번져 나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5주 앞두고 영국에 살고 있는 10쌍의 연인들이 펼치는 크고 작은 사랑 만들기의 <러브 액츄얼리>, 개성 넘치는 여섯 커플의 일주일 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세가지 사랑, 여덟 가지 스캔들, 단 하나의 행복한 비밀을 간직한 <가족의 탄생>까지...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다양한 커플들의 얽히고 설킨 사랑이야기가 빚어내는 삶과 사랑의 빛깔에 대한 공감이다.

이처럼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영화의 완성도가 더해져 관개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을 받았다. 이들 영화들과 닮은 꼴인 <가족의 탄생>은 <러브 액츄얼리>의 웃음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눈물을 쏙 빼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 영화의 연장선상에서 감동을 이어갈 단 하나의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단 하나의 행복한 비밀, <가족의 탄생>의 행복한 반전

그러나 <가족의 탄생>의 감동은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일반적인 다층이야기 구조를 벗어난 <가족의 탄생>은 엔딩에 가장 행복한 반전을 숨긴 채 관객들에게 행복을 터뜨려 줄 예정이다. 웃음과 눈물 뒤에 터지는 <가족의 탄생>의 행복한 비밀은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반전으로 더 깊은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자리에 모이기 힘든 고두심,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김혜옥, 봉태규, 정유미, 거기에 우정 출연한 류승범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피 방울 안 섞인 이들의 모이기만 하면 들썩이는 ‘세가지 사랑, 여덟 가지 스캔들, 단 하나의 행복한 비밀’을 간직한 <가족의 탄생>의 ‘행복과다 러브스토리’는 5월 18일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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