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팬들과 함께하는 감격의 데뷔 5주년’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서문탁을 축하해주기 위해 팬들이 마련한 이번 팬미팅은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질러탁’은 5년 동안 서문탁을 한결같이 응원한 팬클럽으로 가요계에서도 유명하며, 일본에서 활동 당시 힘들게 공연을 하던 서문탁을 몰래 찾아가 응원해 준 바로 그 팬클럽이기도 하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그동안 서문탁과 함께한 ‘질러탁’의 히스토리를 방영하며, 팬들의 장기자랑, 벽돌 격파, 케잌 컷팅 등 서문탁과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서문탁은 자신을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직접 피아노 연주에 맞춰 들려주며, 사랑에 관련된 노래들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월 KBS <사랑의 리퀘스트> 출연이 계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임신8개월(생후 45일)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세 쌍둥이 진평화, 주별, 열방이의 치료비를 위한 <사랑의 사다리타기>도 진행된다. 사랑의 사다리 타기는 평소 서문탁이 아끼는 모자, 의류, CD, 악세서리들을 판매, 그 판매 대금을 세 쌍둥이에게 전달한다.
그밖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주축이 돼 사회 봉사를 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 올림픽 참피온 클럽(KOCC)>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서문탁에게 위촉패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며, 서문탁과 같은 소속사인 ‘정시아’와 ‘솔 플라워’가 게스트로 참석해 이들의 우정을 과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정시아는 서문탁과 함께 4집 타이틀 곡 <난 나보다 널>을 열창하며, 솔 플라워는 서문탁의 <사미인곡>과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Fighter>을 불러준다.
서문탁은 가을 축제에 섭외 1순위로 선정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 한-일 양국에서 발매될 5집 앨범 준비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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