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증명원, 대우엔지니어링 전자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수주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증명원(www.evali.com, 대표 황영섭)이 최근 종합 엔지니어링 건설업체인 대우엔지니어링의 전자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수주했다.

지난달 수주 계약을 마친 전자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은 대우엔지니어링의 전자 상거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우엔지니어링의 전사적 전자계약관리 혁신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이르면 6월 말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증명원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와 관련해 사내 시큐빌 콜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작년 11월 도입된 이 서비스는 콜 센터에서부터 사내 서비스사업팀, 원격제어솔루션까지 총 3차에 걸쳐 고객의 건의 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해 준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지난달 자사 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이트인 시큐빌(www.secubill.com)로 한국전자거래진흥원(KIEC)로부터 표준화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이 세금계산서를 인터넷을 통해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근 유통 및 물류, 인터넷 기업 등 상거래가 빈번한 업종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자계약 시스템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계약서를 생성,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전자서명과 암호화 기술을 이용하여 계약 당사자의 신원 확인과 서명에 대한 부인 방지를 하므로 안전한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전자서명법에 의해 인지세가 면제되어 기업들의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전자증명원 최종호 과장은 “자사의 전자계약 및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과 거래 업체들간의 계약 업무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계약 문화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업무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은 물론 거래 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게 되어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들의 대외적인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0년 8월에 설립된 한국전자증명원은 정보 보안 및 PKI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로, 공인 인증서 기반의 전자입찰,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서, 전자잔고증명, 전자영수증 등의 제품과 고객의 주요정 보를 암호화하는 DB보안 솔루션인 ‘데이터시큐어’를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a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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