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클래스, 2006 월드컵 한국전 관람할 ‘야후!1318 월드컵 특파원’ 선발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 응원단이 직접 뽑은 특파원을 독일 월드컵 현장에 파견하고 현지의 열기를 이들과 함께 느낄 수 있는 1318 청소년들만의 월드컵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온라인교육업체 푸른일삼일팔이 운영하는 1318클래스(대표 유하상, www.1318class.com)는 독일 월드컵을 참관할 7명의 청소년 특파원을 선발하는 ‘야후!1318 월드컵 특파원 선발 쇼케이스’를 오는 20일 야후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압구정CGV에서 학생 및 학부모 4백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치뤄지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심사로 선발된 본선 진출자 21명의 장기자랑과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다.

5천여 명의 ‘1318붉은앙마’ 응원단의 사전투표와 심사위원단 점수를 종합해 성적과 급우관계가 좋은 열공짱, 유창한 영어 및 외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어짱, 춤·노래·악기 연주 등에 뛰어난 특기짱, 유머감각과 개인기가 뛰어난 인기짱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7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들은 ‘야후!코리아 1318 월드컵 특파원’이 되어 2006 독일 월드컵 한국과 토고,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현지의 열기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임무를 맡는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이 되어 월드컵 기간 동안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특파원의 모든 활동 사항은 경기 관람 후기와 다양한 사진, 특파원 다이어리 등을 통해 파견기간 중 매일매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1318클래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비보이 댄스, 비트박스 공연, 월드컵 응원쇼, 경희대 응원단과 함께하는 꼭짓점 댄스, 인기가수 공연 등 청소년들이 열광할 수 있는 다양한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이 자리에 참가하는 400여명의 ‘1318붉은앙마’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팟 나노,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푸른일삼일팔의 유하상 대표는 “어른들만의 축제가 아닌 1318들이 주인공이 되는 월드컵 축제를 만들어 보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1318클래스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모션을 통해 공부뿐 아니라 건강한 청소년 문화도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318클래스 홈페이지(www.1318class.com)와 월드컵 이벤트 페이지(http://www.1318class.com/event/2006/worldcup/index.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탑피알 여수진 대리 02-2636-8883 016-233-0439
푸른일삼일팔 윤현준 과장 02-840-5933 011-1712-17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