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특수제작 열차 명명식 현장사진 전격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드디어 오늘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된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 올해 제59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전세계적인 화제작이란 프리미엄에 걸맞게 지난 5월 16일 오전 9시, 런던에선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름하여 ‘다빈치 코드 열차 (The Da Vinci Code Train)’

지난 5월 16일 오전 9시(현지시각 기준) 영국 런던 워털루 역에서 개최된 명명식 행사에는 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렌 등 주연배우는 물론 론 하워드 감독, 한스 짐머 음악감독을 포함한 제작진, 그리고 원작자 댄 브라운이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화려한 명명식 행사 이후 오전 9시 40분 워털루 역을 출발한 ‘다빈치 코드 열차’는 지하터널로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해협을 통과하고 유럽대륙을 가로질러 총 1,421km를 7시간 25분에 주파,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국제선 최장거리 무정차 신기록 인증서를 전달받기도 했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큐레이터의 시체, 의문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열정적인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과 프랑스 경찰 소속 암호해독가 소피 느뵈(오드리 토투)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나가면서 2000년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4,300만부 이상 판매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5월 17일 제59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인 5월 18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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