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드디어 개봉, 관객 반응 뜨거워
하지만 <다빈치 코드>는 개봉일 조조상영부터 뜨거운 반응 속에 극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상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미션 임파서블3>의 개봉일 관객 동원 수치를 앞서고 있다’며 <다빈치 코드>의 뜨거운 흥행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개봉 전 숱한 화제와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반응도 각 인터넷 사이트의 리뷰를 통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올라오고 있다.
관객들의 반응은 대부분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 캐스팅에 만족스런 반응을 나타냈으며, 특히 원작을 읽지않은 상태에서 봐도 쉽고 재밌다는 의견과 주연 톰 행크스와 극중 오푸스 데이의 알비노(백피증) 암살자 캐릭터 ‘사일러스’를 연기한 폴 베타니에게 높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올해 봤던 영화중 최고!’(kiowa51, 네이버), ‘숨막히게 정교한 구조를 섬세하게 영상화한 지적 스릴러’(혼자라도, 맥스무비), ‘기대 이상의 재미와 볼거리’(donata1022, 네이버), ‘론 하워드 감독 답게 완성도가 높습니다’(lee0kwon, 무비스트), ‘화면빨 장난 아님. 추리하는 재미까지.’(내아이는, 맥스무비), ‘반전 내용 볼만했다’(mryoung, 무비스트) 등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를 표시한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이런 걸 원했어’(Whitesoul2, 네이버), ‘역시나 최고!’(linkinparker, 네이버), ‘흥미진진한 영화’(hitler1933, 엔키노), ‘흥미진진하고 재밌다’(coolowl, 네이트씨즐) ‘완전 몰입!’(cyz0529, 네이버), ‘솔직히 아주 대박’(shinji_v, 네이버) 등 재미있다는 반응도 주를 이뤘다.
전세계적으로 4,300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보니 원작과의 비교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로 떠올랐다. ‘소설을 영상으로 잘 표현’(wego3, 네이버), ‘책보다 명쾌하던데’(endorpholic), ‘원작을 보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만큼 표현되었다’(pipsi, 무비스트), ‘소설보다 더 멋진 영화’(admong, 무비스트), ‘책과는 마지막이 다르지만, 비교하면서 보면 재밌어요’(ctm79)처럼 원작을 읽었거나 읽지 않았어도 영화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았다.
‘톰 행크스, 랭던에 딱이네요’(마쒜리, 맥스무비), ‘역시 톰 행크스!’(endroll7, 엔키노), ‘사일러스 몸이 장난 아니던데’(sorekarao, 네이버) 등 배우들에 대한 코멘트는 주로 톰 행크스와 폴 베타니에 집중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유례없이 뜨거운 반응 속에 마침내 공개된 <다빈치 코드>의 뜨거운 흥행 열기가 어떤 흥행기록을 양산해낼지 개봉 이후에도 또다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큐레이터의 시체, 의문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열정적인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과 프랑스 경찰 소속 암호해독가 소피 느뵈(오드리 토투)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나가면서 2000년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4,300만부 이상 판매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5월 17일 제29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인 5월 18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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