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개봉일 단 하루만에 24만명 동원, ‘미션 임파서블3’ 크게 앞질러

서울--(뉴스와이어)--과연 <다빈치 코드>였다. 5월 18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봉된 <다빈치 코i드>는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화제작답게 개봉일 단 하루만에 서울 80,205명, 전국 238,5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 행진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 수치는 대표적인 외화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3>, <매트릭스2>을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

<다빈치 코드>의 개봉일 흥행 기록은 프린트 숫자와 러닝타임을 고려할 때 더욱 놀랍다. 전국에 배포된 <다빈치 코드>의 총 프린트 숫자는 381벌. <미션 임파서블 3>의 401개에 비하면 20개나 적은 숫자. 더욱이 러닝타임은 <다빈치 코드>가 147분, <미션 임파서블 3>가 124분으로 극장에서 하루 한회차 이상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다빈치 코드>의 흥행 기록은 더욱 놀라울 수 밖에 없다. <다빈치 코드>는 <미션 임파서블3>보다 적은 스크린과 적은 회차였지만 훨씬 많은 관객을 동원한 셈이다.

한편 <다빈치 코드>는 개봉일 아침 회차부터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실제 상영되는 스크린 수가 급속히 확대, 전국 414개 스크린(서울 113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며 이번 주말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대작 한국영화에나 해당되는 경우. 올해 외화로선 2주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3>가 401벌의 프린트로 시작, 460개 스크린에서 확대 상영된 바 있다.

관객들의 유례없이 뜨거운 <다빈치 코드>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등에 업고 앞으로 어떤 흥행 신기록을 양산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큐레이터의 시체, 의문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열정적인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과 프랑스 경찰 소속 암호해독가 소피 느뵈(오드리 토투)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나가면서 2000년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4,300만부 이상 판매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5월 17일 제29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인 5월 18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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