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전국관객 200만 돌파
헐리우드 대작들의 공세 속에서 이뤄낸 전국 관객 200만명 돌파!
류승범, 황정민의 <사생결단>이 5월 18일 드디어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한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로 <도마뱀><맨발의 기봉이><국경의 남쪽> 등 쟁쟁한 한국 영화들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을 뿐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3>의 물량공세와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뜻깊다.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기 흥행전에 돌입한 <사생결단>은 <미션 임파서블 3>외에도 앞으로 <다빈치 코드><엑스맨 3>등 앞으로 계속 이어질 헐리우드 영화들의 물량공세에 맞서 계속해서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의 완성도에서 뿐만 아니라 흥행에서도 값진 성과 이뤄
현재 전국 200여개 극장에서 상영 중인 <사생결단>의 흥행 성공이 한국 영화 시장에서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비슷한 시기 개봉한 여러 편의 한국 영화들이 헐리우드 영화와의 경쟁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것과 달리 <사생결단>은 시사회 당시부터 계속된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비수기에 쉽지 않은 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류승범, 황정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 이제껏 보여진 적 없는 ‘마약세계’를 타협 없이 정면 돌파한 제작진의 뚝심, 철저한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쓰여진 리얼하고 탄탄한 시나리오, 거칠면서도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음악 등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영화의 힘’이 관객들의 지지를 얻어낸 것이다.
또한 그간 회의적이었던 느와르 장르의 상업적 가능성을 입증하고 <태풍>을 제외한 근래 남성 영화들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한국 영화 시장에서 <사생결단>의 전국 관객 200만 돌파가 갖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하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접한 중, 장년층 관객이 적극적으로 극장을 찾고 재관람 움직임까지 활발해 장기전에 돌입한 <사생결단>의 이후 흥행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전국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사생결단>은 이번 주말 200여개의 스크린수를 유지하며 <다빈치 코드><미션 임파서블 3>에 맞서 극장가에서 관객 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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