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날선생’ 밤소풍 파티 뜨거운 호응

서울--(뉴스와이어)--박건형 김효진의 최초 코믹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영화<생,날선생>(제작: ㈜필름지/배급: 시네마 서비스, 연출:김동욱)이 5월 25일 개봉에 앞서, 포탈 사이트 다음 영화와, ‘클럽 DOO’ ‘엔시아’등에서 진행된 1,000여명의 이벤트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수요일 홍대 클럽 ‘도넛(DONUT)’에서 특별한 ‘밤소풍’ 파티가 진행되었다.

<생,날선생>주역 4인 방과 1000여명이 함께한 밤소풍 파티

이 날 ‘밤소풍 파티’의 컨셉은 ‘노는거야! 신나게 노는거야!’.영화 <생,날선생>은 이벤트 대행사 ‘클럽 DOO’와 함께 놀 줄만 알고 개길 줄 만 아는 <생,날선생>의 캐릭터에 맞게 학교가 아닌 클럽에서 선생님과 보낼 수 있는 흥겨운 파티를 마련했다. 7시 반부터 입장한 파티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장하려는 행렬로 길이 꽉 막힐 정도로 높은 참석율을 보여 주연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였다.

1000여명의 참가자들로 꽉 메운 클럽 안은, 영화 <생,날선생>의 주역들 박건형,김효진,문지윤,이켠이 등장하면서, 그 열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이날 주연 배우들은 단순히 무대 인사만이 아닌, “놀자”라는 컨셉에 맞춰서, 자연스러운 팬들과의 질답 시간은 물론, 직접 배우들이 이벤트 당첨자를 뽑고 선물을 드리는 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노는 쌤으로 등장한 박건형은 교탁에 서본 경험을 십분 발휘 “교탁에 서면 학생들이 딴짓 하는게 다 보이니 절대 자면 안된다”는 조언은 물론 영화 속에서 날 선생을 휘어잡으며 때리는 씬에서 NG 장면이 많이 났었다는 김효진이 들려주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학교 쌈짱으로 등장하는 문지윤의 학창시절 나쁜 짓 고백, 그리고 이켠의 들키지 않고 잠자는 비법 공개 등 영화와 배우에 대한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이 밖에도 <생,날선생> 코믹한 포스터 포즈를 제일 비슷하게 재연하여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커플과, 소풍의 하이라이트 보물찾기등의 이벤트도 배우들이 직접 당첨자를 뽑아, 경품도 전달하면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바로 앞에서 배우들과 눈을 마주치고 얘기를 하니 너무 좋다” “날라리 선생님 답게 클럽에서 파티 이벤트를 진행해서 색다르고 재밌었다” “오랜만에 보물 찾기를 하니 학교 생각도 나고, 배우들이 직접 내 이름을 호명할 때 떨렸다”라는 등 파티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이색 클럽 파티로 주목을 받은 영화 <생,날선생>은 지각과 땡땡이는 기본이요, 놀고 개기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너무도 불량한 선생님의 파란 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박건형과 김효진의 코믹연기는 물론 스크린의 새로운 스타 문지윤, 이켠, 강은비가 펼칠 활약으로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오는 5월 25일 관객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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