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CHB 조흥은행(www.chb.co.kr 은행장 崔東洙)은 “베트남 현지합작법인인 조흥비나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베트남 대외무역은행과 ATM 업무제휴 조인식을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2시) 호치민 본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최동수 조흥은행장, 노성호 조흥비나사장, 부비엣응완 베트남 대외무역은행장, 김지영 베트남 총영사와 현지 교민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ATM업무 제휴로 조흥비나은행 고객은 현금 지급 및 이체서비스 등 베트남 대외무역은행의 전국 Network를 활용하여 베트남 전지역에서 은행업무취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 금융기술을 활용하여 조흥비나은행의 영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베트남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조흥은행 최동수행장은 기념식에서“이번 베트남 대외무역은행과의 ATM업무제휴를 통하여 외국합작은행으로서 가지는 Network 열세 및 고객서비스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베트남 대외무역은행은 The Banker紙로 부터 2000년부터 4년 연속 “The best bank of Vietnam”으로 선정되었고, 베트남 은행 중 ATM 보유대수가 가장 많은 베트남 은행공동전산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최고 은행이다.

조흥비나은행은 지난 1993년 한국과 베트남이 지분을 50:50으로 투자하여 설립한 합작투자은행으로서 2000년 8월부터 조흥은행이 한국측 지분을 인수하여 경영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국내은행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베트남 합작법인이다. 조흥은행이 인수한 후 경영정상화 및 영업 확장에 노력한 결과 지속적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되어 왔으며 지난 해에는 3백만 불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게 되었고, 금년도에도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러한 영업력 향상에 힘입어 내년에는 신흥 공업 지역인 빈즈엉성(省)에 추가로 지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있으며 현지 은행들과 다양한 업무제휴를 통하여 완전한 현지화 은행으로 발전시킨다는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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