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정보원, 네이버 통해 국내 최고 지식재산정보 제공

서울--(뉴스와이어)--한국특허정보원(KIPI)은 5월부터 NHN의 No.1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지식재산권 정보에 대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특허정보원(KIPI)은 지난 해 KIPRIS 특허정보서비스를 네이버에서도 검색 가능하도록 서비스 제휴를 맺은데 이어 올해 3월, 특허관련 지식스폰서 및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지식 파트너로서 특허통계/분석/동향에 대한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기로 NHN과 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5월 중순부터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다. 제공될 서비스는 한국특허정보원(KIPI)에서 각종 정부사업 및 국가 R&D 연구 지원활동을 수행한 특허전문가들이 일반 네티즌에게 분야별 지재권 관련 답변을 제공하고, 기계/화학/전기전자/컴퓨터통신 등의 기술 전체 분야에 대한 특허/상표 등의 연구/동향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특허정보원(KIPI)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사용자들은 앞으로 네이버를 통해 특허를 포함한 지식재산의 전 분야에 대한 보다 손쉬운 접근과 본인의 지식재산권 확보에 보다 높은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특허정보원 개요
한국특허정보원은 국내·외 산업재산권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보급하고 산업재산권 정보를 조사·분석,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5년 7월 설립된 특허청 산하의 특허기술정보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pi.or.kr

연락처

한국특허정보원 혁신기획팀 최승중 대리 02-3452-8144(ext.15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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