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 보급형 스마트홈시스템 LOOCAT 출시

뉴스 제공
아이레보
2006-05-23 16:01
서울--(뉴스와이어)--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있는가 하면 일반 가정에서 홈 네트워크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법도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네트워크도어록 및 스마트홈시스템 전문기업 아이레보(www.irevo.com)는 네트워크도어록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의 보급형 스마트홈 시스템 ‘루캣(LOOCAT)’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루캣은 문단속, 침입감지, 가스제어 등 홈네트워크시스템의 핵심기능만 알뜰하게 모아 구성한 실속만점의 스마트홈 시스템이다. 올 봄 유행하는 흰색을 전면에 채용,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설치와 사용이 쉽고 간편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핵심기능으로는 비상, 경비, 문열림 등이 있다. 디지털도어록이 전자충격기로 간단히 열린다는 뉴스가 있은 후에 각 제조업체들마다 이를 해결한 디지털도어록을 출시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 그러나 네트워크도어록에 루캣을 연동하면 강제 침입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이 울리면서 동시에 사용자에게 비상연락을 해주기 때문에 안전강도를 높일 수 있다.

네트워크도어록이란 루캣과 연동하여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집을 비울 때는 무인경비시스템으로 설정해 침입감지를 할 수 있는 똑똑한 디지털도어록이다. 또 가스가 걱정되는 곳엔 가스제어기를 옵션으로 설치해서 가스밸브까지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도어록을 두 집에서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공동경비시스템을 이용해 서로의 위급상황을 알 수 있다. 독거노인이나 지병이 있는 분들이 걱정된다면 무감지모드와 비상모드가 도움이 된다. 요즘 독거 노인과 어린이 홀로 집을 지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한 기능으로,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사전에 저장된 연락처로 자동 통보해준다.

네트워크도어록으로는 게이트맨 MB740, 게이트맨 ROSE340이 있으며, 6월 1일 루캣과 번들 패키지로 더 저렴하게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10만원대의 보급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디지털도어록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아이레보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AS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경영대상을 2003년, 2004년, 2005년 3년 연속 수상하고, 산업자원부 한국AS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문의: 1577-1919)

아이레보 개요
아이레보는 1997년에 설립한 디지털도어록 및 네트워크도어록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은 플로팅아이디라는 원천기술이 적용되어 보안성이 높고 번호키, 전자키, 지문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해 편리하다. 대한민국에 디지털도어록을 대중화한 아이레보는 2001년부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디지털도어록을 새로운 한류(韓流)상품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gateman.co.kr

연락처

아이레보 ITC팀 김유경 과장, 02-2107-5726, 016-651-60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