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노동부 승격25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열어
『정성가득 섬김노동, 희망가득 인천일터』
경인지방노동청은 2006년도 캐치프레이즈로 『정성가득 섬김노 동, 희망가득 인천일터』를 선포하고 경인지방 노동청 직장협의 회장과 직업상담원노동조합 경인지부장이 공동으로 캐치프레이 즈 실천을 위한 실천강령을 낭독하였다.
『선·후배 공무원간 멘토링 결연식』개최, 소속감과 결속력 제고로 재도약하는 노동부 만들기
캐치프레이즈 선포식후 금년 3월 신규임용된 공무원을 지도할 신망있는 선배 직원을 선발하여 멘토로 지정하는 멘토링 결연식 을 개최하였다.
멘토링 결연식에서 멘토와 멘제 대표 각 1명은 공동 선서를 통해 상호간 신뢰와 바탕으로 조직의 생산성 제고와 함께 신 규 직원의 업무에 대한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하나된 노동가족 만들기를 위한『노동가족 한마음 음악회』개최 이번 음악회는 인천·경기지역에 소재하면서 노동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노동부 산하기관 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노동가족이라는 유대감속에 정서를 공유하고 하나로 화합 하는 장을 만들고, 공공서비스 생산자인 직원들의 문화욕구 충 족과 활기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내부고객만족이 외 부고객만족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 다.
음악회는‘린나이팝스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40여개의 관악기가 하나로 어우러진 하모니를 연출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연주 중간에 직원들 이 노래를 다함께 부르는 등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 으로 하나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나이팝스윈드오케스트라’밴드는 1986년 2월 린나이코리아 (주)에 재직중인 근로자 40여명으로 구성·창단한 관악기 합주 단으로 청소년을 위한 열린음악회, 지자체 초청 연주회 공연을 비롯하여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정 기연주를 개최할 만큼 전문가 수준의 놀라운 실력을 갖추고 있 다.
경인지방노동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노동 행정업무 에 종사하는 모든 노동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음악이 주는 즐거움 이 고객서비스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 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웹사이트: http://gyeongin.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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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9일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