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선포

인천--(뉴스와이어)--노동부는 매년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를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으로 선포하고 고용평등과 모성보호를 위한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은 저출산·고령화시대의 여성인력의 활용이 기업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임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범국민적 고용평등의식 확산을 통해 고용현장에서의 남녀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은 ‘여성이 기업의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련 홍보물 배포 및 현수막 홍보, 거리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경인지방노동청 부천지청(지청장 이상진)은 4월 2일 07:30분 부터 송내역에서 ‘남녀고용평등 의식 고취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 만들기 핸드북 및 남녀고용평등 홍보 볼펜을 배포하여 여성인력의 적극적 고용을 강조하고,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여성을 차별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gyeongin.molab.go.kr

연락처

부천지청
근로감독관 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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