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매일경제TV · 연합뉴스 실시간 서비스
그래텍은 매일경제TV · 연합뉴스와 콘텐츠 협약에 관한 제휴를 맺고 일반뉴스, 인기뉴스, 연예뉴스, 한경TV, YTN, 스페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재의 곰TV 뉴스메뉴에 MBN과 연합뉴스 메뉴를 추가해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인기 뉴스와 핫뉴스 등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만을 골라 서비스하는 ‘투데이’, 가장 최근에 올라온 속보를 전하는 ‘종합속보’, 돌발영상·특파원리포트·김구라의 언중유골을 비롯한 재미있는 테마 뉴스로 구성된 ‘스페셜’ 등 정보의 선별이 가능한 다양한 메뉴를 추가했다.
또한 시청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으로 의견 교환이 가능한 댓글 달기 기능을 마련하였으며 검색을 통해 원하는 뉴스만 골라서 볼 수 있게 했다.
그래텍은 앞으로도 언론사와의 꾸준한 제휴를 통해 곰TV의 콘텐츠를 계속 보강하는 한편 이슈성 있는 뉴스에 대한 노출 접점을 늘려 동영상 뉴스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의 관심에 따른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고 뉴스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기능을 개발해 뉴스 채널의 역량을 계속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래텍의 배인식 대표는 “뉴스 콘텐츠는 텍스트 시대뿐 아니라 동영상 시대에도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핵심 콘텐츠” 라며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동영상 기반의 다양한 뉴스를 서비스하기 위해 콘텐츠 확보와 기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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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7일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