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타일리쉬 비즈니스맨폰 IM-S100, 출시 3주만에 2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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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5-25 10:30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팬택계열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에서 지난 5월 4일부터 시장에 공급된 스타일리쉬 비즈니스폰 IM-S100이 출시 된지 3주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최고 일 개통수가 500대를 돌파하는 등 초반 시장 진입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에서는 이번 제품이 20~30대 비즈니스맨이라는 특화된 계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초반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향후 당초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한다면 앞으로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 출시를 확산할 것이라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어 이 같은 분위기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카이 스타일리쉬 비즈니스폰 IM-S100은 스카이가 그동안 고수해왔던 10~20대 타겟을 탈피한 최초의 제품. IM-S100은 상품기획단계부터 20~30대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상품으로, 각종 광고에는 문구로 남성을 타겟으로 하는 모델을 암시하였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사진에는 여성이 면도를 한다거나, 양복을 입고 수염을 그리는 여성사진이 등장하는 등 남성스럽지만 여성스러운 면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전달하여 소비자들에게 긍금증을 유발하였다.

이처럼 출시부터 20~30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시장 타겟을 확장한 제품이라는 점과 광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IM-S100은 출시 3주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하면서 과거 스카이 대박 모델이었던 IM-7200 (52만대 판매)과 IM-8500 (47만대 판매중)이 보여왔던 판매대수와 비슷한 추이를 보임에 따라 회사에서는 무척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IM-S100이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한 원인은 무엇일까?

회사에서는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면서 가격대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40만원대 후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색상면에서 기존 스카이는 10∼20대 대상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화이트 계열의 색상이 주류를 이뤘지만,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기획된 점을 고려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성에 색상 역시 남성들이 주로 선호하는 블랙&그레이톤을 채택하면서 견고하다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는 등 세심한 면까지 고려하였다.

특히, 제품 측면에 그레이와 블랙 색깔을 같이 사용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볼 때 밝은색인 그레이 부분이 강조되게 보임으로써 휴대폰이 훨씬 술림화되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고려하였다.

또한 영어가 필수인 비즈니스맨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영어단어 및 관련 단어검색은 물론, 기존에 찾은 단어는 저장되어 재검색할 수는 있는 전자사전 기능을 강화하였다는 것이 특징. 이 밖에도 2메가 내장카메라를 탑재함은 물론, MP3, NATE, JUNE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과 GPS, MONETA 등 부가기능도 제공하는 등 기존 스카이에서 제공하는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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